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 28:1-6)
이번에 기말고사 잘 보면 핸드폰 바꿔주고 친구들과 에버랜드 다녀오는 비용 다 지원해줄게. 평균 95점 이상만 받으면 아빠가 이 모든 것 다 해줄게.
이 말은 단지 핸드폰 바꿔주고 좋은 곳에 놀러 가게 해주기 위해서 한 말일까요? 아니면 공부에 대한 투지를 불어넣어주기 위해 한 말일까요?
그렇다면 이 말씀의 의도는 어디에 있을까요? 네가 내 명령을 잘 듣고 전심으로 순종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될 거란다.
너도 복을 받고, 네 자녀도 복을 받고, 네 집도 복을 받고, 네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도 복을 받고,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을 거란다.
이런 복 받고 싶지 않니? 그렇다면 내 말씀을 삼가 잘 듣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온전히 지켜 행하렴.
하나님께서 그 자녀에게 주시고 싶은 진정한 복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