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14~15

by 박순정 posted Ap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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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마 25:14-15)


주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신자들의 사명 선언문:


하나, 우리의 존재 – 우리는 주님의 종입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주인 되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인의 명령을 따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 우리의 소유 – 우리가 가진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다면 우리에게는 아무 것도 없었을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맡기신 것들을 바로 관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셋, 우리의 재능 – 우리의 능력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람 마다 다르게 받았습니다. 그러니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자족하겠습니다. 주신 것만큼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넷, 우리의 운명 – 우리는 주님 다시 오실 때 그 앞에 설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우리가 맡은 것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했는지 보고할 것입니다. 그 날을 준비를 하며 겸허히 살겠습니다.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