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와 함께Daily Meditation
2018.09.14 05:39

로마서 7:24~25

조회 수 2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 7:24-25)


죄를 이기고 하나님 자녀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먼저 우리는 이 절망의 길을 통과해야 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와 같은 죄에 대한 처절하고 비통한 부르짖음이 먼저 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후에도 여전히 찾아오는 죄와 거룩에 대한 처절한 싸움과 고통을 느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는 그 절망만큼 절실하게 하나님께 매달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비로서 은혜가 우리를 지배할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리스도인은 절대 죄를 짓지 않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인은 은혜가 주인이 되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인의 특권은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그리스도인의 특권은 죄를 지어도 하나님이 그들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죄를 지을 때마다 찾아오고, 간섭하고, 말리고, 때론 때려서라도 결국은 죄로 인해 심판 받지 않을 자리로 나아갈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유일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외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마지막 소망도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하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5 로마서 15:17~19 주은혜교회 2018.10.02
334 로마서 15:1~3 주은혜교회 2018.10.01
333 로마서 14:17 주은혜교회 2018.09.30
332 로마어 14::3~4 주은혜교회 2018.09.29
331 로마서 13:8~10 주은혜교회 2018.09.28
330 로마서 12:20~21 박순정 2018.09.27
329 로마서 12:1 박순정 2018.09.26
328 로마서 11:33~36 박순정 2018.09.25
327 로마서 11:13~15 박순정 2018.09.24
326 로마서 11:1 박순정 2018.09.23
325 로마서 10:20~21 박순정 2018.09.22
324 로마서 10:10 박순정 2018.09.21
323 로마서 10:1~3 박순정 2018.09.20
322 로마서 9:22~23 박순정 2018.09.19
321 로마서 9:1~3 박순정 2018.09.18
320 로마서 8:31~32 박순정 2018.09.17
319 로마서 8:28~29 박순정 2018.09.16
318 로마서 8:7~9 박순정 2018.09.15
» 로마서 7:24~25 박순정 2018.09.14
316 로마서 7:4 박순정 2018.09.13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