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와 함께Daily Meditation
2018.09.28 11:11

로마서 1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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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3:8-10)

 

모든 신자에겐 도무지 갚을 수 없는 큰 빚이 있습니다. 하늘 아버지께 받은 사랑입니다. 그 아들을 희생하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해내신 그 큰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크고 놀라운 것입니다. 조금 못 먹어도, 핍박을 당해도, 수치를 당해도, 억울함이 있어도, 분함이 있어도 이 사랑 앞에서는 성도의 배고픔과 수치와 억울함과 분함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믿고 난 후 삶이 나빠지고 악화되며 없던 문제까지 생길지라도 그 사랑에 비한다면 아무 것도 아니라 고백하게 됩니다. 성도가 받은 것은 지금 이 땅에서 누리는 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크고 영화롭고 보배로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배들은 이 사랑 때문에 이 땅의 유익을 하찮게 여겼으며 심지어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주로부터 받은 것은 그들이 주를 위해 희생할 것에 비한다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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