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와 함께Daily Meditation
2018.12.28 05:23

시편 118:18

조회 수 1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시 118:18)


하나님이 아무리 사랑하는 자녀라도 징계를 하실 때가 있으며, 심한 고난 한 가운데 있도록 하실 때도 있습니다. 그가 당하는 고난이 심해도 너무 심해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으시는 것 같기도 하고,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 같아 보이기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성도는 이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그를 버리셨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이기 때문에 받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때로 그 사랑의 크기와 고난의 크기가 비례하기도 하더라는 사실입니다.


당시에는 고난이 너무 크고 중하여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마지막까지 이 길을 갈 수 있겠는가,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디고 견뎌 그 험한 길을 지나고 나면 인생이 기대하지 못했던 신비로운 열매가 맺혀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난 당한 것이 진정 유익이었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서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 인자하심으로 인하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 예레미야 44:16~18 박순정 2018.11.20
434 예레미야 43:1~3 박순정 2018.11.18
433 예레미야 42:1~3 박순정 2018.11.16
432 예레미야 42:15~17 박순정 2018.11.17
431 예레미야 41:11~15 박순정 2018.11.15
430 예레미야 39:15~18 박순정 2018.11.13
429 예레미야 38:4~6 박순정 2018.11.11
428 예레미야 38:14~15 박순정 2018.11.12
427 예레미야 37:20 박순정 2018.11.10
426 예레미야 37:1~5 박순정 2018.11.09
425 예레미야 36:20~23 박순정 2018.11.08
424 예레미야 36:1~3 박순정 2018.11.07
423 예레미야 35:14 박순정 2018.11.06
422 예레미야 34:1~2 박순정 2018.11.04
421 예레미야 34:15~17 박순정 2018.11.05
420 예레미야 33:6~9 박순정 2018.11.02
419 예레미야 33:20~21 박순정 2018.11.03
418 예레미야 32:6~7 박순정 2018.10.29
417 예레미야 32:42 박순정 2018.11.01
416 예레미야 32:26~27 박순정 2018.10.3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