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와 함께Daily Meditation
2019.01.05 08:09

시편 119: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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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시 119:67-68)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학교에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많은 과목들을 수강해야 합니다. 그 중에는 광야의 고난이라는 필수과목도 있습니다. 그 백성은 결코 원하지 않을지 모르겠으나 그 과목을 수강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그 학교를 졸업할 수 없을 것입니다.


더욱 특별한 것은 이 과목이 가진 심히 기이하고도 놀라운 유익에 있습니다. 학생들은 고난이 삶을 무너뜨리며 피폐하게 만든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고난이라는 그 과목이 그들의 삶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전의 그릇된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도록 인도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선하시다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가 당하는 좋은 일도 하나님의 선하심이라 고백하고, 어려운 일도 하나님의 선하심이라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행사와 삶의 주관자가 되셔서 그분의 선하심을 이루어내고야 마신다,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은 하나님의 존재이며 하나님의 성품이고 하나님의 행동 그 자체입니다. 그 선하신 하나님이 계시며 역사하시는 곳에는 선이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인생들이 생각하기에 아무리 힘겹고 고통스러운 것이라 할지라도 마침내 그 결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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