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와 함께Daily Meditation
2018.09.17 05:34

로마서 8:31~32

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1-32)


어두운 골목을 가다가 강도를 만났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강도가 칼날을 목에다 들이 밀며 가진 것 다 내노라고 말합니다. 목숨이 가진 것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다 내 줄 것입니다. 돈 내놔. 지갑 내놔. 반지 빼. 옷도 다 벗고 가. 목숨이 중요하면 목숨을 건지기 위해 부끄러움과 수치도 감수할 것입니다.


하지만 강도가 이것을 요구하면 어떨까요? 집에 가서 너희 집 아이 손가락 두 개 잘라와. 그러면 살려주지. 그러면 강도의 말대로 하겠습니까? 차라리 내 손가락 잘라라 하지 않겠습니까? 차라리 날 죽여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아들을 내어주셨습니다. 이는 자신을 내주셨다는 뜻입니다. 이는 다 주셨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우리를 살려내기 위해서,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전부를 거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감히 이렇게까지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바로 그 하나님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5 로마서 15:17~19 주은혜교회 2018.10.02
334 로마서 15:1~3 주은혜교회 2018.10.01
333 로마서 14:17 주은혜교회 2018.09.30
332 로마어 14::3~4 주은혜교회 2018.09.29
331 로마서 13:8~10 주은혜교회 2018.09.28
330 로마서 12:20~21 박순정 2018.09.27
329 로마서 12:1 박순정 2018.09.26
328 로마서 11:33~36 박순정 2018.09.25
327 로마서 11:13~15 박순정 2018.09.24
326 로마서 11:1 박순정 2018.09.23
325 로마서 10:20~21 박순정 2018.09.22
324 로마서 10:10 박순정 2018.09.21
323 로마서 10:1~3 박순정 2018.09.20
322 로마서 9:22~23 박순정 2018.09.19
321 로마서 9:1~3 박순정 2018.09.18
» 로마서 8:31~32 박순정 2018.09.17
319 로마서 8:28~29 박순정 2018.09.16
318 로마서 8:7~9 박순정 2018.09.15
317 로마서 7:24~25 박순정 2018.09.14
316 로마서 7:4 박순정 2018.09.13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7 Next
/ 27